[문사] 왜의 실제 위치, 왜 어디에 있었나

다음은 “왜의 실제 위치, 왜 어디에 있었나” 영상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(타임스탬프 포함):


:memo: 주요 내용 요약

  1. (00:03) 박창범 전 서울대 교수는 일본 고대 사서의 일식 기록을 분석해 고대 '왜’의 위치가 일본 열도가 아니라 양자강 이남, 대만, 필리핀 북부였음을 제시함.

  2. (01:07) 나라시대 이전의 일식 기록은 대부분 남중국~남지나해산 부근에 집중돼 있어 일본에서 관측 불가, 즉 당시 '왜’는 일본에 없었다는 주장.

  3. (02:10) 『삼국유사』와 『삼국사기』 등 고대 한국 문헌에도 '외국’은 신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음 → 일본과 지리적으로 연결되지 않음.

  4. (03:14) 중국 고대 사서 『후한서』에는 왜의 위치가 절강성 소흥(회계) 동쪽과 복건성 복주(동야) 부근으로 기록됨 → 대륙 동남 해안 지방.

  5. (04:17) 『태백일사』 등에는 왜가 산월, 좌월 등 월족의 후예로, 절강성~필리핀~대만 등 동이족의 일부로 등장함.

  6. (05:23) 『양서』 기록에 따르면 왜는 고구려의 남쪽, 대방에서 12,000리 떨어진 곳, 즉 남중국 해안 및 섬 지역으로 파악됨.

  7. (06:27) 삼국지 동이전에서도 월족과 왜인은 같은 계통으로 기록되어 있으며, 풍습·문신 등 문화가 유사.

  8. (07:32) 진시황이 서복을 통해 불사의 약을 찾기 위해 보낸 아이들 수천 명이 바다를 건너 정착했다는 설화도, '왜’의 초기 정착지가 대륙 남부였다는 주장에 부합.

  9. (08:35) 민족사학자들은 고구려, 백제, 신라, 외 모두가 원래는 대륙에 기반을 둔 나라였으며, 신라도 대륙과 한반도로 나뉘어 존재했다고 주장.

  10. (마무리) 고대의 '왜’는 양자강 이남의 동이족 국가로 출발, 점차 대만과 일본 열도로 이동한 것이라고 결론지음.